2012.11.16
안녕안녕~!
이번에도 발랄하게 인사해봤다.
이제 한 달만 있으면 거리에서는 온통 캐롤송이 울려퍼지겠지⋯.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어쩌다 타이밍 좋게 내리는 첫눈, 따스한 조명을 밝혀둔 가게와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화목한 가족, 길거리의 연인들, 아아.
정말 질리도록 징글벨만 외쳐대기 전에, 이 짬을 이용해서 노래나 추천해보려 한다.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예정중인 분들은 나랑 같이 노래나 듣자.
虹 - 二宮和也
優しく笑うきみが
この時間が空間が
泣きたくなるくらい
一番大事なものだよ。
모쪼록 다정하게 미소지어줄 연인 하나 없는 쓸쓸한 연말도 웃으며 만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