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5
집을 정리하다 보니 꽤 그리운 음반을 하나 찾았다.
이름이... 하마사키 아유미였던가? 아마 9번? 10번?째로 발매됐던 싱글 앨범으로 기억하는데.
노래를 즐겨 듣던⋯ 사람은, 솔직히 아니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 않나? 나름 열심히 들었다.
그러니까, 가수 하나만 판다거나, 그런 건 좀 익숙하지 않고.
노래 자체는 꽤 많이 들었어. 아마도.
추억의 물건을 찾았으니 오랜만에 들어보려고 한다.
이 글을 보고있을 여러분도 부디 같이 들어주기를.
MONOCHROME - 浜崎あゆみ
있어보이게 써봤는데
이정도면 평범한 블로거 같지 않음?
고백하자면 난 지금 집이 아니다. 집 나와서 산게 벌써 얼마나 됐냐⋯ ⋯.
그렇다. 저거 다 거짓말이다.
방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