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紀末 @_R_U_HAPPY
new generation roman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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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보기─────── 第二話 ───────오늘이라고 하는 꽃을 잡는다  Call of Cthulhu Campaign Scenario숨이 끊어질 때까지 기다려 Written byたぬき KP파즈 PC1・살인청부업자쿠로이키 야츠모 PC2・불사오오우나바라 이치지쿠 Date2024.09.25 모두가 오늘을 죽여 내일을 맞이한다.쌓이는 시체 위에서 다시 숨을 반복해라. ─────── ✷ ───────  ::.....  (From :): 당신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From :): 어둡고, 춥고, 좁은 곳.  (From :): 당신은 그런 곳에서 눈을 깜빡이고 있습니다.  (From :):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그저 어둠.  (From :): 의식은 흐릿하고, 춥고, 춥고, 추워...  (From :): 그 추위..
  • 더보기─────── · ─────── COC 7th Fanmade scenario 하늘을 올려다보지 마시오 KPC 黒粋奴藻 PC 花房醇 ─────── · ───────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 시간... 방금 막 집으로 돌아온 하나부사는 TV앞에 앉아 채널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한 채널을 틀었을 때, 갑자기 귀를 찢는 날카로운 경보음이 울리면서 화면이 까맣게 변합니다. 花房 醇:? 화면에는 시청자의 이목을 끌려는 듯 까만 화면 위로 ‘정규 방송 송출을 중단합니다.’라는 붉은 글씨가 떠오릅니다. 花房 醇:(곧장 채널을 다시 돌리려 했지만... 붉은 글씨에 멈추고 화면을 바라봅니다.) 긴 경고음이 세 번 정도 울린 뒤에 화면에 문장이 떠오르며 안내 음성이 들립니다. 花房 醇:"사케시 군? TV에 ..
  • 더보기─────── · ─────── CoC 7th Fanmade scenario 하늘을 올려다보지 마시오 KPC 黒粋奴藻 PC 大海原九 ─────── · ───────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 시간, 방금 막 집으로 돌아온 이치지쿠는 TV앞에 앉아 채널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한 채널을 틀었을 때 갑자기 귀를 찢는 날카로운 경보음이 울리면서 화면이 까맣게 변합니다. 화면에는 시청자의 이목을 끌려는 듯 까만 화면 위로 ‘정규 방송 송출을 중단합니다.’라는 붉은 글씨가 떠오릅니다. 大海原九:(무슨 일인가 턱 괴고 보다가 핸드폰을 열어서 확인해 본다. 뭐 뜨는 거 없나?)  :인터넷이 먹통...은 아니지만, 이상할 정도로 갱신되는 소식이 없습니다. 大海原九:이 인터넷 망령들이 성불했을 리는 없고....
  • 더보기메인ERROR당신은 이곳에 머물러 있으면 안 돼요.삶은 계속되어야 합니다.SCENE-0의 유랑자W.갯강구KPC 大海原九PC 黒粋奴藻깜박,당신은 눈을 뜹니다.눈에 들어오는 것은 지독히 푸른 하늘.그리고 탁 트인 일직선의 도로입니다.옆을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대교와, 인도를 가르는 펜스.풍경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건...여기는 차 안 인가요?고개를 반대편으로 돌리면 이치지쿠가 운전대를 잡고 있습니다.大海原九야아, 이제 일어났어?黒粋奴藻...우리, 어디 가야하던 곳이라도 있었나?大海原九자는 사이에 그것까지 잊어버린 건가, 단세포 군?ERROR백미러에는 어쩐지 귀여운 곰돌이 키링이 걸려 있습니다.라디오에서 나오는 이름 모를 잔잔한 노래는 어쩐지 들어본 적도 없는 가사가 흐르고 있습니다.大海原九아니면 따로 가..
  • 더보기메인 사람을 이루는 것은 기억일까요?그렇다면, 당신 앞의 저장장치도 야츠모라고 할 수 있을까요?최신식상조서비스:기억이전하드W. 갯강구KPC 黒粋奴藻PC 大海原九무심코 현관 문을 열어보았을 뿐입니다.시킨 적 없는 택배가 문짝에 턱 하고 걸려버렸네요.그러나 수신인의 이름과 주소는 분명 당신의 것입니다.大海原九...뭐야, 이게? 달리 받을 사람은 없습니다. 역시 이치지쿠의 앞으로 온 물건이 맞는 것 같은데...大海原九(눈을 가늘게 뜨고 내려다보다가 상자를 한번 들어본다. 들 수 있는 무게인지 확인부터 한 번 해 보고,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 나서야 가져와서 테이프를 뜯었다.)뭐, 위험한 거라면 이거보단 무거운 법이지. 택배를 적당한 곳에 올려놓고, 개봉용 칼을 들어 박스의 테이프를 가릅니다.매끄럽게 지나간..
  • 더보기main 사람을 이루는 것은 기억일까요?그렇다면, 당신 앞의 저장장치도 이치지쿠라고 할 수 있을까요?최신식상조서비스:기억이전하드W. 갯강구KPC 大海原九PC 黒粋奴藻무심코 현관 문을 열어보았을 뿐입니다.시킨 적 없는 택배가 문에 턱 걸립니다.하지만, 수신인의 이름과 주소는 분명히 이곳이 맞습니다.黒粋奴藻?... 난 이런 거 시킨 기억 없는데? (이름 재차 확인 후 우선 집 안으로 상자를 들인다.)열어봐도 되는 건가... 이름에는 분명히 '쿠로이키 야츠모' 라고 적혀 있습니다.택배를 적당한 곳에 올려놓고, 개봉용 칼을 들어 박스의 테이프를 가릅니다.매끄럽게 지나간 칼날은 손쉽게 택배를 엽니다.그 안에는...외장하드와 엽서 한 장이 들어 있습니다.黒粋奴藻아- 그러니까... ... 더 모르겠잖아. 내가 ..